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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사람 찾기

-행운나누기  2005년02월02일

잊혀진 이름이었는데..

문득 기억난 이름 하나

살며시 가슴 조이며 검색란에 적어 놓고

혹시나

두근 거리며 슬며시

눌러 버린 검색 버튼

동명이인으로 가득차 버린 검색 결과..

그냥 생각 난 이름 일 뿐인데..

하면서 저절로 눌러보는 이름들

그리고

찾아낸 너의 모습

오랜만에 보여지는 지

사뭇 달라져보이는 모습들

도대체 몇 년 만인지

두근 두근 거리는 가슴 죽이며

보는 네모난 박스에

작은 네모에 새겨진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버리고

과거에 있었던 추억을

하나씩 떠올리며

어릴적 같이 했던 시간에 아쉬움을

남기며 아주 가끔씩 들려버리는 장소로

변해 버리고

나를 기억할까 살며시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서로 맺어진 1촌 관계...

숨겨진 너의 사진들을 하나 하나 들춰보고

어느 덧 성숙해 버린 너의 생소한 모습들과

우리 잊혀진 공간에 조금씩 변해 버린

너의 모습들

너무 행복해 보이는 너의 커플 사진..

행복하게 잘 지내라고 발자취를 남긴다.

네모난 작은 창에

나타나는 몇 줄의 글귀로 오늘의

너의 기분을 추측하고

어색 한게 아직도 풀리지 않았는지

존대말과 반말 사이를 오가는 리플들.

나도 모르게

자주 보이는 다른 친구들보다는 더 친해지고 싶어

노력은 하지만...

나의 홈피는 방문이 뜸하고

서서히 지쳐감에 싸이에 남는 건 사진첩뿐 ...

아주 아주 가끔은 와서 나의 모습을 바라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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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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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까?
-지은이 행운나누기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원래 세상은 불공평 합니다.

태어나는 것도 공평하지 않습니다.
누구는 손가락이 없이 누구는 보이지 않게
누구는 뛰어난 신동으로 누구눈 뛰어난 천재로
누구는 부자 집에 누구는 가난뱅이 집에
누구는 아프리카에 누구는 미국에
누구는 한국에 누구는 북한에
  
태어나는 것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그러면 환경도 선택할 수 있나요?
환경도 제각각입니다.
부자의 집에서 운이 좋은 넘은 재산을 물려받고
대단한 신임을 받는가 하면
부자의 집에 태어나도 모든 것을 가진 첫째에게
상대적 빈곤감에 휩싸인 둘째로 태어나는 가 하면
가난한 집에서는 첫째로 태어나
부모님이 진 빚을 갚으며 죽을때까지 갚아야하는 환경에 처 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둘째로 태어나
부모님의 빚은 나몰라 하고 그냥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둘재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환경도 불공평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을 가질 권리를 빼앗지는 못합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부자가 되고픈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나약해도 건강인이 되고픈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억울해도 억울함을 풀고픈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남들이 짓 밟고 무시해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그 희망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그 희망은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부자로 몇백년을 지내는 가문은 드뭅니다.
반대로 부자가 갑자기 되는 사람들이 해마다 생겨 납니다.

한국에 대기업도 100년간 안망한 기업이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적기는 하지만 신생기업이 해마다 생겨 납니다.

그곳에는 꿈이 있고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 것은 남들이 뭐라해도 그것을 유지 시켰다는 점입니다.

희망은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희망이 당신에게 기적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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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나를 안아 주자.
                                        -지은이: 행운나누기
 
세상에 버려진 것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남들은 다 잘해보이는데 ...
나는 왜 이렇게 나약한 존재로만 느껴지는지
나에게 당신은 왜 이것도 못하죠?
떠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더욱 한심스럽게만 보입니다.
그리고 내가 도대체 모하는 걸까?
아무 생각도 없이 우두커니 멍하니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
드는 순간 내 자신이 너무도 미워집니다.
그동안 노력을 게을리 한 것도 나인데 ...
내 자신이 남들보다 더 핍박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더욱 초라해지는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문뜩 느낄때 ...
나는 왜 이럴까 회의만 듭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일때 아무도 자기를 깔아뭉게 내동댕이
치더라도 사실 내 마음만은 내 손으로 내동이 쳤던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남들에게 무시 당하는 것도 서러운데 ,,, 사회로부터 받는 것도 서러운데
나 자신만은 나의 찢어지는 마음을 살짝 안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도 무시해도 적어도 내 자신인데 나는 나를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도 없이 그리고 희망적인 다짐으로 나를 메꾸어 아픔을 덜어 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을 한번만 안아 주면 좋겠습니다.
"고생했지, 조금만 기운내 ...곧 좋은일이 올꺼야!!" 희망메시지를 마음에 담을수 있게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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