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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폐쇄 남녀 착각 ..

-지은이: 행운나누기

남..

싸이을 하다가

방명록의 사람의 미니홈피를 보다

우연히

당신의 홈피를 보았습니다.

너무도 흥분되어 가슴을 가눌수가 없을 막큼 벅찼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찾았었는데..

이곳에 있다니

갑자기 싸이월드가 고마워 졌습니다.

그리고

나도 몰래 그곳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보았습니다.

너무도 많이 변했더군여

예전 모습이 그대로 있는거 같은데

사진을 문득 보면서 ...

웬지 내가 초라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두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싸이를 문득 닫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후 싸이를 탈퇴해 버렸습니다.

그가 나를 혹 찾을까봐...

그리고 어느날 당신의 싸이를 갔을때 싸이는 폐쇄 되어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원망 스러웠습니다.

아는 척이라도 할 껄 하지만 당신은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화려했던 당신의 싸이에서 저장한 사진을 보며 그렇게 중얼 거리며 하루를 마칩니다.


여..

어느날 문득 당신의 싸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가가고 싶었지만

웬지 나를 모를까봐 차마 다가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방명록에 친구의 이름을 빌려

방명록에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1촌에 나를 공개로 등록 시켜 두었습니다.

그리고 내 싸이를 당신이 행여 찾아 올까

멋지게 꾸미었습니다.

평소에 먹던 간식도 줄이고 도토리를 사댔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 나온 사진만을 찾아다가

편집을 하여 가장 아름답게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방명록에도 게시판에도 사진첩에도 갤러리에도

어느날 문득

나는 당신의 싸이를 다시 찾아 갔을때 당신의

싸이는 닫혔습니다.

가슴이 매여 질 꺼 같았습니다.

슬프게 울었습니다.

1촌이라도 해놓을껄 당신에 대한 연락처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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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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