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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풀어 놓는 블로그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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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혼자라고 느낄때 혼자임을 벗어나는 방법
-작성자 행운나누기

언제 부터인가 난 내가 혼자라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솔직히 죽을뻔도 했구여 보면 주위를 불러 보아도

혼자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가 죽는 다고 해도 아무도 돌봐 줄 사람이 없겠구나...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여.

세상은 넓은데 나같은 사람이 또 있겠지.

비록 나는 혼자지만 그 누군가는 혼자이게 놔두지 말자.

솔직히 내성적이라 크게 떠들지도 못하고

많은 말을 해 주지는 못하고 도움도 못주지만

돈도 없어 돈을 주는 일을 못하지만

늘 사람들을 지켜 봐주자.

그래서 생일을 알게 되면 선물을 주거나 무언가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힘든일이 있으면 내가 바빠도 되도록 시간을 내서 찾아가 주었죠

그런데 반응은 그때만 좋아하고

사실 나한테 돌아오는 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망감 , 좌절 ...

사람들은 어찌나 간사한지 조금만 잘해 주면 이성이면 자기 좋아서

그러는 줄 알고 동성이면 당연히 그래 주는 듯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더군여.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해주면 처음에는 고마워해도 그 사람 원래 그렇구나

하고 나중에는 당연하듯이 받아 들입니다.

그래서 또 좌절하고 ...

슬퍼하고

가만히 멍하니 하늘을 보기도 하고

생각을 해보니

욕심 같더군여 ..

주는 만큼 받고 싶은 욕심 ...

그래서 다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거지로 무언가를 해서 외로움을 타파하고

하려는 것보다 그냥 그려려니 ..

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

그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몰 해주길 기대하지 말자.

그리고 진짜 외로움을 느낀다면 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잠시나마 야학에 가서 전단지를 벽에 붙이고 뛰어다닐때

땀을 흘려 본적이 있었는데 참 행복하고 외로움이 사라지더군여.

물론 내성적이라 그분들과 친구가 될 수는 없었지만 외로움은 사라지더라구여

그냥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봉사하는 업체를 찾아 가세요.

그리고 봉사를 하세요.

그리고 외로워 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야기를 그냥 들어만 주세요.

무슨 생각을 하든 따지지 말구여. 일단 들어 주세요.

물론 다른이게게 적용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입니다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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