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이야기

지금 슬퍼서 과거로 돌아 간다면.. 행복할까?

-지은이 행운나누기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 시절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최선을 다해 볼텐데

그 시간을 돌아 갈 수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돌려 놓을 수 있을 텐데

그 때로 간다면

내 슬픔을 날려 버릴 수 있을텐데

그런데 나는 여전히 이 자리에 있는다.

과저로 가고 싶지만 갈 수가 없다.

그런데 과연 그 때로 돌아 가면 정말 바꿀 수 있을까?

바꿀지도 모른다.

그러면 내 아픔과 슬픔이 치유 될 수 있을까?

치유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은 피해가 없을 것인가

내가 바꿔 놓음으로써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 남의 인생을 떠나 내 인생만 바꿔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내가 이러는 동안 내 미래의 나는 슬퍼하지 않을까?

지금 내가 선택하는 것에 대해 미래의 나에게 후회안해게 할 자신이 있나?

지금 내가 이런 생각을 더듬고 있을때 미래의 나에게 빚을 지는게 안가?

지금은 내 미래에 대한 과거다.

내가 오늘 이렇게 하루를 버릴 동안 미래에 나에게 얼마나 빚을 지는게 아닌가?

미래에 나도 바로 지금으로 돌아 가고 싶어 하지 않을까?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한다. 미래의 나에게 다시 이 과거로 돌아오지 않도록

미래의 나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현재의 나이기 때문이다.

잔소리란 음악에 취해~

-지은이 행운나누기

요즘 들어 잔소리란 음악에 취해 살아 갑니다.

어쩌면 잔소리를 그만하자 라는 음악 속의 말귀가 왜이리 가슴에

닿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그 잔소리가 머리속에 퍼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그 잔소리가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 이제 잔소리가 들리는 과거의 여행을 떠나겠습니다.

아이유와 슬옹이 부르는 잔소리 ...

 

행복이란 두 글자

-지은이 행운나누기

행복 이라는 두글자는 들으면 웬지 모르게 멀어만 보입니다.

"지금 행복하십니까?"

누군가 당신에게 질문을 던졌을때 바로 자신있게 "네" 그럴 수 있나요?

"네"라고 바로 대답하실 수 있는 분은

이미 "아픔" 이나 "슬픔" 이란 단어와 친근한 교감을 느껴 본 사람입니다.

"따분"과 "지루"라는 단어와 친숙한 분들은 아직 "아픔" 과 "슬픔"에

대한 강도가 약하게 다가 온 지도 모릅니다.

행복이란 것이 소중하고 간절하고 희망이란 것을 알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대가가 필요합니다. 그 만큼의 대가는 바로 "슬픔" 그리고 "고통" , "아픔"이란

단어입니다.

지금 슬픔에 차 계시나요? 고통에 아파 하시나요? 당신에게는 "행복"이란 2글자가

당신에게 다가 가기 때문이랍니다.

조금만 이겨 내시면 "행복"이란 단어가 당신의 가슴 속 깊이 방긋 웃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