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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풀어 놓는 블로그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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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 되는 점은 이 점이다.
다른 사람에 의해 내 인생들이 결정되어 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내 마음대로 막 살고 싶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항상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의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한가?
어짜피 한 번 살아가는 인생인데 가진 것이 없고 아무리 못난 인생이라도 자기 결정권은 인생의 존엄한 권리가 아닌가?
한번 사는 인생 자신의 규칙을 만들고 그 안에서 자신의 인생을 조정할 능력은 가지면
안되는 가?
그런데 그것은 남이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그런 환경을 구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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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빠져 살아 가면 안되나?

작성자:행운나누기

술에 빠져~
음악에 빠져~
마약에 빠져~
시간을 가로질러 가는 것처럼
인생에 빠져 아무것도 모른체 그냥 세월을 살아가면 안되나?
그러나 아무것도 빠져 있지 않아도 세월은 간다.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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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박정현 1등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작성자 행운나누기
박정현~ 참 오랜만에 듣던 목소리.. 과거에 한번 나왔다 사라졌던 가수 ...
사실 사라졌다기 보다 방송에 보이지 않았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조용필 이 부르고 작사 작곡 하였던 곡이었나...
이 노래는 어릴 적에 아주 기억 오래된 저편에 들었던 기억이 있던 곡이다.
조용필 씨도 참 음악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어릴 적에 ...
장기하도 부른 적이 있는 이 노래를 아주 다른 노래 처럼 감정을 삽입해서
잘 불러줬다.
그런데 한가지 왜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해도 가려지는가?

역시 세상은 보여지는 것만 보고 화려한 것만 보는 것이 아닌가?

어쩌면 마케팅의 부재? 시대의 흐름...

그래 어쩌면 잘못된 시대에 맞지 않아서 .... 아마 문화 차이인가 ?

역사는 반복되듯이 무언가 반복된 다는 건가?

많은 잡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 갔다.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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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울어줄 사람은 있나?

 -지은이: 행운나누기

 요즘 49일이란 드라마를 보면

 문득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내가 죽었을때

 내가 이 세상에 살기 위해 진정으로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어쩌면 시간들이 그들과 나를 갈라 놓았는지

 내가 그들을 나누어 버린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 시기에 친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머리에

 떠오르지만

 인생을 어디서 부터인가 잘못 지나왔는지 모릅니다.

 반대로 생각해 봅니다.

 내가 그들을 위해 진정 울어 줄 수 있는지

 정말 슬퍼 할 수 있는 지

 이제 내가 정말 그들을 위해 울어 줄 수 있는

 지금 부터라도 주변에 있는 그 누군가의 눈물이 되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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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란 음악에 취해~

-지은이 행운나누기

요즘 들어 잔소리란 음악에 취해 살아 갑니다.

어쩌면 잔소리를 그만하자 라는 음악 속의 말귀가 왜이리 가슴에

닿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그 잔소리가 머리속에 퍼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그 잔소리가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 이제 잔소리가 들리는 과거의 여행을 떠나겠습니다.

아이유와 슬옹이 부르는 잔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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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리스 와 대한 민국의 축구전을 보며
-작성자 행운나누기

세상은 역시 오묘 한 것 같습니다.
누가 이정수가 갑자기 한골을 7분만에 넣을 거라 예측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제 사이트 마다 그에 대한 이야기들이 올라 오겠지요
인터넷에는
1980년 1월 8일
학력이천실업고등학교
경력일본교토퍼플상가 축구선수
라는 신상 프로필 이며 그가 누군인 호기심에 검색순위들은
기자들과 호기심에 가득찬 트위터들로 검색이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그 역시 이런 뉴스가 나오겠죠.
자신이 골을 넣었으나 믿기지 않을 것이다 라는 글들이 올려 올거라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런게 세상이고 인생인거 같습니다.
아무도 알수 없는 무언가가 새롭게 일어나는 세상...
예측하지도 예측하기도 어려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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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와 소비자의 이별
-작성자 행운나누기

비가 슬며시 내리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환영을 하는데 ...
자그만 이별 소식이 들려 오네요.
유시민 의원(?) 이 한겨레 신문에 대하여 절교를 하였다는 소식이랍니다.
그 둘 사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의 목표가 있어
함께 한다는 의식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 각별함이 있었기에 절교하는 것도 그리 티(?)를 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겨레가 유시민 의원이 가장 사랑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용했다는 발언이 그리 크게 송곳으로
가슴을 찔렀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찌 보면 자신이 그렇지 않다고 해도 같은 방향의 사람이 그렇게 본다면
타 정당사람에게는 더 그렇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으로 작용도 할 수 있지는 않았는지?
조심스럽게 짚어 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언의 벽이 없어도 사람과 생각사이에 우리는 우리만의 잣대들이 있기에
소통과 타협을 하는 게 아닐까요?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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