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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풀어 놓는 블로그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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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놓쳤다고 생각하십니까?

-지은이 행운나누기

그 사람을 위해 죽을 위해 대신 죽을 수 있습니까? 라면 바로 10초 안에 예라고 답하실 수 있습니까?
아니라면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진정한 사랑을 갖게 하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세요.
세상에 태어나 딱 한번의 진정한 사랑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의미를 한번이라도 되새겨 보았는지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사실은 더 큰 사랑을 만나기 위한 준비가 아닐련지 모릅니다.
사랑이 사랑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죽을 사에 함께 랑 함께 죽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목숨은 하나 뿐이기에 죽음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게 한번 뿐이라 딱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그냥 보고 싶은 느낌, 허전한 느낌, 외로운 느낌은 습관화 된 느낌일지도 모릅니다.
가슴은 매여질지 모릅니다. 아플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아픔만큼 더욱 그 아픔을 치료해주고 당신의 모든 걸 걸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아직 만나지 못한 것 뿐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망도 하지마세요. 못났다고 자책도 하지마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시길 바랍니다.
그 누구도 당신 자신이 당신을 버리기 전에 세상은 당신을 없앨 수 없습니다.
당신이 보는 세상은 당신에게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그 세상을 모든 것과 바꾸고 모든 것을
버리고 다가 올 사람이 있을 겁니다.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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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폐쇄 남녀 착각 ..

-지은이: 행운나누기

남..

싸이을 하다가

방명록의 사람의 미니홈피를 보다

우연히

당신의 홈피를 보았습니다.

너무도 흥분되어 가슴을 가눌수가 없을 막큼 벅찼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찾았었는데..

이곳에 있다니

갑자기 싸이월드가 고마워 졌습니다.

그리고

나도 몰래 그곳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보았습니다.

너무도 많이 변했더군여

예전 모습이 그대로 있는거 같은데

사진을 문득 보면서 ...

웬지 내가 초라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두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싸이를 문득 닫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후 싸이를 탈퇴해 버렸습니다.

그가 나를 혹 찾을까봐...

그리고 어느날 당신의 싸이를 갔을때 싸이는 폐쇄 되어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원망 스러웠습니다.

아는 척이라도 할 껄 하지만 당신은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화려했던 당신의 싸이에서 저장한 사진을 보며 그렇게 중얼 거리며 하루를 마칩니다.


여..

어느날 문득 당신의 싸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가가고 싶었지만

웬지 나를 모를까봐 차마 다가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방명록에 친구의 이름을 빌려

방명록에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1촌에 나를 공개로 등록 시켜 두었습니다.

그리고 내 싸이를 당신이 행여 찾아 올까

멋지게 꾸미었습니다.

평소에 먹던 간식도 줄이고 도토리를 사댔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 나온 사진만을 찾아다가

편집을 하여 가장 아름답게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방명록에도 게시판에도 사진첩에도 갤러리에도

어느날 문득

나는 당신의 싸이를 다시 찾아 갔을때 당신의

싸이는 닫혔습니다.

가슴이 매여 질 꺼 같았습니다.

슬프게 울었습니다.

1촌이라도 해놓을껄 당신에 대한 연락처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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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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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스크루지의 변명

-지은이 행운나누기

전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그리고 즐거울 거라고

그러나 저는 가난했습니다.

하루 한끼를 먹고 사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남들은 말합니다.

돈에 집착하지 않아도 마음의 행복이 좋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당장 먹을 빵 한조각이 나의 생명을 이어가는 양식이었습니다.

저는 한 여인을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 그 그녀를 위해 해줄 께 없었습니다.

당작 나 살기가 너무 처절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만나면 너무 행복했지만 그러나

그녀와 누릴 집도 충분한 양식도 마음도 없었습니다.

늘 그녀가 내 마음속에 있었지만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없었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와서 말했습니다.

"돈이 모가 중요해!"

하지만 나는 너무 살기에 다급해 모든 시간을 들여서 라도 적어도

내가 머물 거쳐와 그녀를 함께 할 곳을 만들고 제가 살기 위한 월급이 너무 작아

목메이게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떠나가 버리더군여

나는 신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다짐 했습니다.

반드시 난 이 가난과 벗어 나겠다고

하루 살이는 하루를 위해 살지만 그렇지 못한 인간은

내일을 살기 위해 준비 해야 했습니다.

저는 저를 지켜주고 의지할 부모도 지금은 없고 그냥 혼자였습니다.

답답하고 두려웠습니다.

당장 돈을 벌지 않으면 내가 굶어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나에게는 학력도 좋은 머리도 가지기 못해 좋은 일자리도

좋은 대우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단지 몇푼 받는 노동자 였습니다.

그녀가 떠나고 나에게 남은건은 오기만이 가득 남았습니다.

나를 떠나지 않는 것은 돈이다.

이제 돈을 모으자

그리고 외치고 또 외쳤습니다.

그러나 모아도 모아도 노동자라 많이 모으지 못했습니다.

한달 일해 모아서 밥 먹고 방세를 내면 남는 건 몇푼..도 안되는 작은 돈

나는 독해 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밥값도 아끼고 어떻게 해서라도 돈을 모으기 위해 주변의

결혼식때도 장례식때도 돈을 내지도 않았습니다.

처음엔 가책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내가 그돈을 내고 나면 저는 당장 내일 굶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더욱 독하게 돈을 모으길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고 흘러 버리자

주위 사람들이 욕을 해 대기 시작했습니다.

저런 악독한 돈 밖에 몰라 ..

그리고 구걸하는 이들도 손가락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걸 한편으로 즐겼습니다

내가 돈이 없고 하루 먹고 살기 힘들때 그런 말을 하던 이들도

사실은 날 본체 만체 인식 조차 해주지 않았으니까요

저렇게 욕을 해대면서도 그들은 절 부러워 했습니다.

그게 은근히 기뻣습니다.

나도 내 존재가 있구나 .. 돈의 위력이구나..

어느덧 집도 사고 가계도 열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돈을 아끼었습니다.

직원들에게도 돈을 아끼는 것을 강조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제는 스크루지라 부르더군여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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