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와 소비자의 이별
주절거림 / 2010. 6. 12. 21:28
매체와 소비자의 이별
-작성자 행운나누기
비가 슬며시 내리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환영을 하는데 ...
자그만 이별 소식이 들려 오네요.
유시민 의원(?) 이 한겨레 신문에 대하여 절교를 하였다는 소식이랍니다.
그 둘 사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의 목표가 있어
함께 한다는 의식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 각별함이 있었기에 절교하는 것도 그리 티(?)를 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겨레가 유시민 의원이 가장 사랑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용했다는 발언이 그리 크게 송곳으로
가슴을 찔렀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찌 보면 자신이 그렇지 않다고 해도 같은 방향의 사람이 그렇게 본다면
타 정당사람에게는 더 그렇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으로 작용도 할 수 있지는 않았는지?
조심스럽게 짚어 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언의 벽이 없어도 사람과 생각사이에 우리는 우리만의 잣대들이 있기에
소통과 타협을 하는 게 아닐까요?
-작성자 행운나누기
비가 슬며시 내리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환영을 하는데 ...
자그만 이별 소식이 들려 오네요.
유시민 의원(?) 이 한겨레 신문에 대하여 절교를 하였다는 소식이랍니다.
그 둘 사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의 목표가 있어
함께 한다는 의식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 각별함이 있었기에 절교하는 것도 그리 티(?)를 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겨레가 유시민 의원이 가장 사랑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용했다는 발언이 그리 크게 송곳으로
가슴을 찔렀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찌 보면 자신이 그렇지 않다고 해도 같은 방향의 사람이 그렇게 본다면
타 정당사람에게는 더 그렇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으로 작용도 할 수 있지는 않았는지?
조심스럽게 짚어 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언의 벽이 없어도 사람과 생각사이에 우리는 우리만의 잣대들이 있기에
소통과 타협을 하는 게 아닐까요?
'주절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에 빠져 살아 가면 안되나? (0) | 2011.06.08 |
---|---|
나는 가수다.박정현 1등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0) | 2011.05.09 |
날 위해 울어줄 사람은 있나? (0) | 2011.05.06 |
잔소리란 음악에 취해~ (0) | 2010.07.25 |
오늘 그리스 와 대한 민국의 축구전을 보며 (0) | 2010.06.12 |